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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반부패위 수사 지연으로 공무원 시험 부정 핵심 피의자 석방

태국 NACC(국가반부패위원회)가 공무원 시험 부정 사건 핵심 피의자인 윈 타나팟차라포킨(Win Thanaphatcharaphokin) 등 3명에 대해 법정 구속 기한 84일 내 서류를 검찰에 제출하지 못해 석방했다. CIB(중앙수사국) 보고서를 접수한 NACC는 대상자가 1만 명에 달해 조사가 지연됐다고 밝혔으며, DLA(지방행정국) 공무원 3,868명이 직위 해제된 상황에서 아누틴 찬위라꾼(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는 NACC가 독립 기관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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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2027년 재정적자 목표 3.3%·2028년 3.0% 감축 추진

MOF(재무부) 조한 마무드 메리칸(Johan Mahmood Merican) 사무총장은 2026년 10월 12일 말레이시아 경제협회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2027년 재정적자 목표를 3.3%, 2028년까지 3.0%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올해 재정적자 목표를 3.6%로 설정했으며, 투자자 신뢰 유지를 위해 2023년 제정된 공공재정및재정책임법에 근거해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 위험을 기획에 반영하여 내년 보조금 예산을 올해 수준인 약 400억 링깃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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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 바이오에탄올 연료 원료 공급지 조성 계획 발표

인도네시아 정부가 바이오에탄올 연료 도입을 목표로 자바, 수마트라, 파푸아 지역을 원료 공급 거점으로 지정해 육성한다. 바흘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ESDM(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해외 에탄올 수입 없이 국내 생산 능력으로 수급을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하루 연료 소비량은 160만 배럴에 달하지만 자국 원유 생산량은 60만 배럴에 그쳐 상당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정부는 사탕수수와 카사바, 옥수수를 활용한 바이오에탄올 혼합 연료 의무화 정책을 2027년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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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베트남 상장기업 실적 전망 양극화

TCBS(테콤뱅크 증권)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원유, 고무, 비료 등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라 베트남 상장기업들의 업종별 실적 향방이 갈리고 있다. 정유, 비료, 고무 생산업체는 판매 가격 상승과 제품 원가 차이 확대로 이익률이 대폭 개선됐다. 반면 항공사와 석유 유통사는 연료비 부담 증가 및 원가 반영 시차로 인해 마진 축소를 겪었다. 철강업체는 철광석 가격 하락으로 수혜를 입었으나, 보고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가 상승으로 반드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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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리야드 공항 공격 여파로 11월 29일까지 운항 중단

PAL(필리핀항공)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의 안보 상황으로 인해 11월 29일까지 리야드 노선 운항 중단을 연장한다고 10월 12일 밝혔다. 이번 중단 조치는 리야드 공항 공격으로 필리핀인 4명이 부상을 입은 데 따른 것이다. DMW(이주노동자부)와 OWWA(해외근로자복지청)는 부상자 상태를 점검하며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DMW는 현지 재외국민에게 군사 시설 및 오일 정제소 등 위험 지역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PSA(필리핀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필리핀 해외 노동자가 가장 많이 파견되는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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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및 20개 주 홍수 피해 지속…주민 246만 명 영향

태국 DDPM(재난방지완화국)은 방콕과 중부 평야지대 등 20개 주에서 홍수가 지속되어 246만 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니랏 봉시따원(Nirat Pongsitthithaworn) DDPM 국장은 누적 집중호우와 북부 지역 유입수로 수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라리다 페르스비바타나(Lalida Persvivatana) 정부 부대변인은 차오프라야 댐의 초당 방류량을 1,900㎥로 감축했다고 전했다. 타네스 솜분(Thanes Somboon) RID(왕립관개국) 대변인은 방류량 감소로 하류 지역 수위가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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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왁주, 148억 4,000만 링깃 규모 2027년 예산안 발표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의 아방 조하리 오펭(Abang Johari Openg) 주총리가 10월 12일 주 의회 본회의에서 운영 지출 57억 4,000만 링깃과 개발 지출 100억 9,000만 링깃을 포함한 총 148억 4,000만 링깃 규모의 2027년도 주 예산안을 공식 발표했다. 주정부는 사라왁 미래주권기금에도 3억 링깃을 배정해 미래 세대를 위해 재원을 보존하기로 했으며, 2027년 세입을 역대 최대인 150억 9,000만 링깃으로 추산해 총 2억 4,600만 링깃의 재정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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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029년까지 제조업 노동 생산성 18.7% 향상 추진

Kemenperin(산업부)이 2029년까지 제조업 노동 생산성을 18.7% 끌어올리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무함마드 사르무지(Muhammad Sarmuji) Kemenperin 장관은 직업 교육을 산업 현장의 수요와 직접 연결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화, 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등 디지털 기술 중심의 교육이 강화된다. BPSDMI(산업인적자원개발청)의 아디 로흐만토 판디앙간(Adie Rochmanto Pandiangan) 청장 대리는 2029년까지 인적 자원의 역량 충족률 89%, 직업학교 졸업생 취업률 88%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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