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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폭우에도 연무 지속… 기상 당국 "풍향 변화 전까지 일시적"

말레이시아 클랑밸리 등에 폭우와 뇌우가 내렸음에도 인도네시아발 국경 넘어 연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MetMalaysia(말레이시아 기상청)의 모하마드 히샴 모하마드 아닙(Mohd Hisham Mohd Anip) 청장은 남서풍을 탄 연기 유입이 이어져 비의 공기 세척 효과가 일시적이라고 밝혔다. UM(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의 아지잔 아부 사마(Azizan Abu Samah) 교수는 미세먼지 입자인 PM2.5가 장기간 공중에 머물며 산불 규모가 커 단기 해결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기상 당국은 11월 초 동북 몬순에 따른 풍향 변화 후에야 공기질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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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Kemenpar·BPOM, 6,000여 개 관광 마을 대상 식품 안전 기준 강화

인도네시아 Kemenpar(관광부)와 BPOM(식품의약품감독청)이 전국 관광 마을의 식품 안전 기준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했다. 양 기관은 BPOM의 안전 식품 마을 프레임워크를 관광 프로그램에 통합한다. Jadesta 플랫폼에 등록된 6,300여 개 관광지가 기술 지원과 교육 혜택을 받는다. 비디얀티 푸트리 와르다나(Widiyanti Putri Wardhana) Kemenpar 장관은 식품 안전이 관광의 필수 요소라고 밝혔다. 타루나 이크라르(Taruna Ikrar) BPOM 청장은 계도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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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4분기 성장률 13.23% 달성 위해 제조업·토지 규제 해소 추진

호치민시가 2026년 4분기 경제성장률 목표인 13.23% 달성을 목표로 제조업 및 공업용지 가격 관련 현안 해결에 나섰다. CSO(호치민시 통계국) 응우옌칵호앙(Nguyễn Khắc Hoàng) 국장이 제조업 성장 둔화를 경고한 가운데, Hepza(호치민시 수출가공공단·산업단지관리청)는 토지 평가 분쟁과 높게 책정된 임대료가 투자 유치 장애물이라며 인민위원회에 절차 개선을 요청했다. DOF(호치민시 재무국) 호앙부타인(Hoàng Vũ Thảnh) 국장은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민간 및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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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로무알데스 하원의장 재임 시 수해 사업 리베이트 증가 증언

헨리 알칸타라(Henry Alcantara) 전 DPWH(공공사업도로부) 엔지니어가 마르틴 로무알데스(Martin Romualdez) 전 하원의장의 약탈 혐의 보석 심리에서 증언했다. 알칸타라는 잘디 코(Zaldy Co) 전 하원의원과 로베르토 베르나르도(Roberto Bernardo) 전 차관의 수해 방지 사업 리베이트 비율이 로무알데스 재임 기간 중 20%에서 25%로 인상됐다고 밝혔다. 자금은 사전 선정된 12개 민간 건설업체의 선급금에서 조달됐으며 가방에 담겨 전달됐다. 변호인단은 자금 전달 시기에 로무알데스가 의장직에 있지 않았으며 기존 진술서에도 관련 언급이 없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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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무부, IMF·세계은행 연례회의 계기 2년 내 OECD 가입 추진

태국 MOF(재무부)는 2026년 IMF-세계은행 연례회의 개최를 계기로 2년 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산티타른 사티라타이(Santitarn Sathirathai) MOF 차관은 이번 회의 참가 등록자 수가 목표를 70% 초과한 1만 9,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태국은 이번 회의에서 인공지능 지원, 그린 에너지 전환, 금융 위기 예방을 위한 '방콕 블루프린트' 정책을 제시했다. 태국 정부는 연례회의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노동자 숙련도 향상과 규제 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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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 엘니뇨 대응 식량 안보 수로망 강화 추진

인도네시아 정부가 엘니뇨 현상에 대응해 국가 식량 자급을 달성하고자 통합 관개 인프라 강화 조치를 추진한다. 디아나 쿠수마스투티(Diana Kusumastuti) PUPR(공공사업부) 차관은 Kementan(농업부)과 함께 전국 농경지의 용수 수요를 조사하고 관개망 확충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1차·2차·3차 수로 조성 및 신규 논 개발 구역 식별 작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 지방정부 권한 내 수로 복구와 건설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지침 2025년 제2호를 이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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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하원 예산안 토론…도시 빈곤 종합계획·의원 배정금 법안 제안

말레이시아 Dewan Rakyat(하원)의 2027년 예산안 토론에서 도시 빈곤 정책과 의원 지원금 법제화가 논의됐다. 탄 스리 무히딘 야신(Tan Sri Muhyiddin Yassin) 전 총리는 도시 지역 빈곤 해결을 위한 범부처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쿠포용(Khoo Poay Tiong) 의원은 정당과 무관한 공정한 예산 배정을 위해 의회 지역구 개발 배정법 제정을 제안했다. P. 프라바카란(P. Prabakaran) 의원은 계약직 의사 9,000명의 정규직 전환을 지지하며 의료진 처우 개선과 인력 확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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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하노이 지하철 노선 투입용 도시철도 200대 발주… 프랑스 알스톰과 9억 달러 규모 1차 계약

베트남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이 프랑스 철도기업 알스톰(Alstom)과 하노이 신규 지하철 5개 노선에 투입할 도시철도 차량 200대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8억 유로(약 9억 달러) 규모의 1차 물량을 발주했다. 전체 200대 가운데 83대는 프랑스에서 제작되며, 나머지 117대는 빈그룹이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조립한다. 빈그룹 자회사 빈홈스(Vinhomes)가 주도하는 신규 노선은 총연장 303.5km 규모로 2030년 완공 예정이다. 해당 열차는 5량 편성의 알루미늄 합금 구조로 최고 수준의 무인 자동 운전 기술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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