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상원 탄핵재판소, '언론 발언' 테리 리돈 하원의원에 엄중 경고
필리핀 Senate(상원) 탄핵재판소가 발언 금지 명령 위반 가능성이 제기된 테리 리돈(Terry Ridon) HoR(하원) 소추위원에게 엄중 경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돈 의원은 비콜 사로(Bicol Saro) 정당 명부제 하원의원이자 탄핵 소추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탄핵재판소는 리돈 의원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행한 발언이 재판 관련 언론 보도 통제 지침을 위반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재판부는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할 경우 법정모독죄 적용 등 강경한 사법 조치에 나설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번 조치는 진행 중인 탄핵 심판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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