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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싱가포르, 산불 대응 공동 태스크포스 구성 합의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가 산불 대응 및 피해 방지를 위해 공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알마나타 나시르(Arrmanatha Nasir) 인도네시아 Kemlu(외교부) 장관과 비비안 발라크리슈난(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MFA(외교부) 장관은 회담을 갖고, 태스크포스를 통해 화재를 유발한 기업에 대한 법 집행, 국경 간 금융 정보 공유 및 증거 수집, 기업 데이터 교환을 추진하며 책임 소재를 엄격히 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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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 부채 위기 에어아시아 재정 지원 여부 미결정

앤서니 로크(Anthony Loke) MOT(교통부) 장관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경영난을 겪는 에어아시아그룹에 대한 재정 지원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MOT와 MOF(재무부)는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로크 장관은 대형 항공사의 파산이 고용 손실과 국가 항공 연결성 마비를 초래할 수 있어 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언은 카이릴 니잠 키루딘(Khairil Nizam Khirudin) 야당 의원이 에어아시아의 부채와 2만 6,000여 명의 고용 불안을 우려하며 정부 대책을 질의한 데 따른 답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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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인공지능 및 디지털 경제 협력 방안 논의

주중 베트남 대사관과 CODA(중국해외발전협회)는 베이징에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인공지능, 디지털 경제, 스마트 기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팜 타인 빈(Phạm Thanh Bình) 주중 베트남 대사는 2026년 첫 9개월 동안 양국 교역액이 2,53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으며, 허전웨이(He Zhenwei) 회장은 11월 3일 개최되는 투자 회의에 베트남 기업의 참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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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및 투자 호조로 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

신용평가사 TRIS(트리스 레이팅)는 민간 투자 강화와 수출 호조를 반영해 2026년 태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0%로 상향했다. 2027년 성장률은 2.2%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S&P(S&P 글로벌 레이팅스)도 인공지능(AI) 기술 수출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태국 경제가 올해와 내년 각각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높은 가계 부채와 유가 변동성, 지정학적 긴장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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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안경비대, '운다스 2026' 대비 5일간 경계 태세 강화

PCG(필리핀해안경비대)가 만성절 명절인 '운다스' 기간 안전 확보를 위해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 경계 태세를 강화한다. 노에미 카야뱌브(Noemie Cayabyab) PCG 대변인은 해상 이용객이 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최소 1만 7천 명의 인력을 현장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선박 과적 단속과 수하물 검사용 탐지견 배치가 이뤄진다. PNP(필리핀국립경찰)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비상 경계 태세를 발령하고 7만 2천 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주요 도로와 묘지 순찰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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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펙스, 인도네시아 아바디 마세라 LNG 사업 기본설계 조기 완료

일본 에너지 기업 인펙스(Inpex)가 220억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아바디 마세라 LNG 프로젝트 기본설계(FEED)를 목표보다 3개월 앞당겨 완료했다. SKK Migas(상류석유가스특별관리감독원)의 조코 시스완토(Djoko Siswanto) 원장은 최종투자결정(FID)을 2026년 말이나 2027년 1월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계에는 해저 시설과 가스 수송관,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 및 육상 LNG 시설이 포함됐다. 해당 사업은 2030년 상업 생산을 개시해 인도네시아의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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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디지털경제프레임워크협정, 신뢰 기반 국경 간 데이터 유통 지원 전망

10월 27일 호찌민시에서 열린 추계경제포럼에서 존 로(John Low) 롤랜드버거 동남아시아 공동대표는 국경 간 데이터 유통이 아세안 디지털 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주요 동력이라고 밝혔다. 존 로 공동대표는 아세안 디지털경제프레임워크협정이 디지털 무역, 결제, 사이버 보안을 포함한 공통 규범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응우옌 반 투앗(Nguyễn Văn Thuật) MOST(과학기술부) 디지털경제·디지털사회국 부국장은 베트남 기업의 역내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규제 개선, 공유 플랫폼 구축, 기업 역량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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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각, 3개월간 유류세 인하 및 100만 가구 태양광 지원책 승인

태국 정부가 농민과 운송업자, 소비자를 지원하기 위해 E20 가소홀과 B20 바이오디젤의 개별소비세를 3개월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아누틴 찬위라꾼(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는 E20 가소홀 세금이 리터당 5.6바트, B20 바이오디젤 세금이 리터당 5.5바트 인하된다고 밝혔다. MOE(에너지부)는 세제 개편안을 확정하고 주유소 소비자가격 설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한편 태국 정부는 전국 100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 바트를 지원해 지붕형 태양광 장비를 설치하는 보조금 사업도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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