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암시장 달러 환율, 4개월 만에 시중은행 환율 추월
베트남 암시장에서 미 달러 환율이 달러당 2만 5,900~2만 6,200동으로 상승해 4개월 만에 시중은행 환율을 넘어섰다. 연말 외환 수요 증가라는 계절적 요인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SBV(베트남 중앙은행)의 중앙 환율 기조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 환율은 하락하거나 동결됐다. 전문가들은 금방의 외화 거래 단속과 연 8.5~9% 수준의 동화 예금 금리, 국내외 금 가격 차 축소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Techcombank(텍콤뱅크) 분석팀은 연말 동화 환율이 달러당 2만 6,000동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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