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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믈라카주 의회 선거 후보 등록 시작…14일간 선거전 돌입

말레이시아 제16대 믈라카주 의회 선거가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28개 의석을 둘러싼 14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 EC(선거관리위원회)는 조기 투표일을 11월 10일, 본 투표일을 11월 14일로 확정했으며 유권자 수 산출 결과 총 68만 7,697명이 투표 대상이다. EC 위원장 다툭 세리 람란 하룬(Datuk Seri Ramlan Harun)은 189건의 등록 서류가 판매됐다고 전했고, EC 사무총장 다툭 카이룰 샤릴 이드루스(Datuk Khairul Shahril Idrus)는 서류 접수 절차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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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다난타라, 외국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 기업에 현지 합작 의무화

인도네시아 Danantara(투자관리청)는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에 참여하는 해외 기술 기업에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의무화했다. 로산 로슬라니(Rosan Roeslani) CEO는 Kadin(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 행사에서 이번 조치가 기술 이전과 국내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Danantara는 민간 기업을 대체하는 대신 협력을 통해 경제 성장을 추진하고 현지 기업의 시장 참여 기회를 늘릴 방침이다. 이미 브카시 및 덴파사르 지역 폐기물 에너지 시설 조성을 위해 중국 환경 기업들과 합작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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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 주별 수요 기반 개발 지출 배분 개혁 추진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역 간 생산성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존 지출 내역 기반 방식에서 벗어나 형평성과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연방 개발 지출 배분 개혁을 추진한다. ME(경제부)는 10월 30일 Dewan Rakyat(하원) 서면 답변에서 덜 개발된 주와 국가 평균 간의 생산성 격차 해소가 주된 목표라고 밝혔다. ME는 특정 주가 적은 예산을 받더라도 자체 자원으로 경제를 다각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 간 구조적 불균형이 국가 경쟁력을 위협할 수 있어 연방 개발 예산을 인프라 및 기술 격차 해소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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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 2026년 농촌도로프로그램 예산 31억 링깃으로 증액

MoF(재무부)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2026년 농촌도로프로그램(JALB) 사업 예산을 기존 21억 1,000만 링깃에서 31억 링깃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아미르 함자 아지잔(Amir Hamzah Azizan) 제2재무장관은 2027년 예산안 정책 토론에서 약 10억 링깃의 추가 예산이 승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예산 증액이 JALB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건설업체 대금 지급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MoF가 KKDW(농촌지역개발부)에 사업 취소가 아닌 신규 수주서 발급 유예를 요청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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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CATL-안탐 배터리 공장 생산 시작…프라보워 대통령 준공식 주도 예정

인도네시아 CATL-안탐(CATL-Antam)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생산을 시작해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대통령의 공식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바흘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하류화·에너지전환조정장관은 대통령궁에서 프라보워 대통령에게 가동 준비 상태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현대(Hyundai) 시설, 할마헤라 공장에 이어 총 3개의 배터리 공장을 갖추게 됐다. 정부는 광산 채굴부터 배터리 셀 생산까지 연계된 공급망을 구축해 자국 수요를 먼저 충족한 후 수출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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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 DPWH 차관 "인프라 사업 뇌물서 락손 상원의원만 제외"

로베르토 베르나르도(Roberto Bernardo) 전 DPWH(공공도로사업부) 차관이 법정에 출석해 정부 인프라 사업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증언했다. 베르나르도 전 차관은 판필로 락손(Panfilo Lacson) 상원의원만이 뇌물 수수 구도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반면 징고이 에스트라다(Jinggoy Estrada) 상원의원 등 전·현직 의원들에게는 일정 비율의 자금이 배정되었다고 진술했다. 베르나르도 전 차관의 전 보조원 베르겔 니뇨 가르시아(Vergel Nino Garcia)도 에스트라다 상원의원 등에게 상자와 가방을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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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말레이시아 총리, 증권거래소에 자국 기업의 지역 챔피언 성장 지원 촉구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가 Bursa Malaysia(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국 우수 기업들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와르 총리는 유망 기업 다수가 오랫동안 소규모에 머물러 있다며, 증권거래소가 이들의 상장과 성장을 도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첨단 제조업,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가치 사슬을 고도화할 것을 촉구했다. 말레이시아는 올해 상반기 2,185억 링깃의 투자 승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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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국 가스 수요 우선 충족… 싱가포르 수출량 축소

바흘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ESDM(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대통령과의 회의 후 자국 천연가스 수요를 최우선 충족한 뒤 해외에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국내 전력 생산 및 산업용 연료 확보를 위해 싱가포르행 파이프라인 가스 공급량을 하루 3,100만 표준입방피트(MMSCFD) 줄였다. 바흘릴 장관은 하루 4억 950만 표준입방피트 공급 계약의 최저 한도를 지켜 협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향후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정책도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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