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8월 무역수지 35억 5,000만 달러 흑자…중앙은행 "대외 복원력 강화"

BI(인도네시아 중앙은행)는 2026년 8월 무역수지가 35억 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대외 경제 복원력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BPS(인도네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7월의 1억 2,000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다. BI 공보국장 람단 데니 프라코소(Ramdan Denny Prakoso)는 대외 복원력 강화를 위해 당국 간 정책 협력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비석유·가스 수지는 니켈 및 부산물, 동식물성 유지, 귀금속 수출 증가에 힘입어 60억 9,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석유·가스 적자는 25억 4,000만 달러로 줄었다. 1~8월 누적 무역 흑자는 72억 5,000만 달러다.

관련 기사 검색 | Indonesia trade surplus August Bank Indonesia

인도네시아-미국, 희토류 및 재생에너지 협력 강화 논의

부디 산토소(Budi Santoso) 인도네시아 Kemendag(무역부) 장관이 TMM(G20 무역장관회의) 계기에 USCC(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과 면담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희토류와 재생에너지 등 전략 분야 및 하류 산업에서 미국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제안하고 ART(상호무역협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자벨 익소(Isabelle Icso) USCC 부사장은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B20(비즈니스 20) 주요 과제를 설명했다. 미국 측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을 위한 역량 강화 및 디지털 결제 솔루션 협력을 제시했다.

관련 기사 검색 | Indonesia US rare earths trade

트릴라네스 전 의원 "부통령 남편 관련 기업, 중국서 3억 1900만 페소 수령"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4세(Antonio Trillanes IV) 전 상원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 부통령의 남편 만스 카르피오(Mans Carpio)가 지분을 가졌던 식품업체가 중국에서 3억 1900만 페소 이상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SEC(증권거래위원회)의 헤라르도 델 로사리오(Gerardo Del Rosario) 이사는 카르피오가 2024년까지 해당 기업 주주였다고 탄핵 재판에서 증언했다. 트릴라네스 전 의원은 이것이 위헌이자 탄핵 사유라고 지적했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관련 부당 재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관련 기사 검색 | Trillanes Sara Duterte Cale88 China

셀랑고르 주정부, 월 30링깃 대중교통 보조금 KTM 커뮤터로 즉각 확대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정부가 월 30링깃 규모의 대중교통 보조금 지원 대상을 KTM 커뮤터(KTM Komuter) 철도 서비스까지 즉각 확대했다. 응 스지 한(Ng Sze Han) 셀랑고르주 투자·통상·모빌리티위원회 위원장은 이용자 확대를 위해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MBI Selangor(셀랑고르주지사 산하 공기업) 자회사 RMSB(란타이안 메스라)가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셀랑고르주 등록 유권자 5만 명이며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진행된다. 희망자는 나인(Nine) 앱으로 신청 후 전자지갑으로 보조금을 수령한다.

관련 기사 검색 | Selangor KTM Komuter subsidy

TNB, 월 800kWh 이하 가구 전기요금 감면 및 환급 발표

TNB(말레이시아 전력공사)가 월 전력 사용량 800kWh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9월 전기요금 조정분에 대한 비율 배분 정산금을 10월 청구서로 환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요금 보호 기준을 기존 600kWh에서 800kWh로 상향 조정한 데 따른 조치다. 2026년 9월부터 12월까지 월 800kWh 이하를 사용한 가구는 자동연료조정금, 10링깃 소매 수수료, 8% 서비스세를 전액 면제받는다. TNB는 고객들에게 에너지 절약 수칙 준수와 전용 앱을 통한 모니터링을 권고했다.

관련 기사 검색 | TNB electricity exemption 800kWh

사라 부통령 전 보좌관, NBI 출석 대신 진술서 제출… 현금 수수 의혹 부인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 필리핀 부통령의 전 보좌관인 제프리 투파스(Jefry Tupas)가 수천만 페소 규모의 현금 수수 의혹 조사와 관련해 NBI(국립수사국)에 직접 출석하는 대신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다. 해임 경찰관인 로둘포 그라시오소 주니어(Rodulfo Gracioso Jr.)는 두테르테 부통령과 투파스에게 거액의 현금이 담긴 가방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투파스는 당시 해외 체류 여권 및 출국 기록 등을 증거로 제출하며 정치적 음해라고 반박했다. NBI는 다른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관련 기사 검색 | Sara Duterte Jefry Tupas NBI

타이항공, 방콕 홍수 여파 수습 후 토요일부터 정상 운항 재개

타이항공이 대규모 홍수로 인한 운항 차질을 수습하고 오는 토요일부터 정상 운항 체제로 복귀한다. 대방콕 지역 침수로 직원 출근이 어려워져 서비스가 축소됐으며, 승객 발이 묶이고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수하물 약 1만 개가 쌓였다. 타이항공은 인력을 동원해 현장 대비에 나섰으며, 일일 결항편은 홍수 최고조 당시 40여 편에서 목요일 15편, 금요일 9편으로 줄었다. 피팟 라차킷프라칸(Phiphat Ratchakitprakarn) MOT(교통부) 장관은 대기 승객 처리를 완료했고 토요일 밤까지 수하물 반환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검색 | Thai Airways flight schedules flood Suvarnabhumi

안와르 말레이시아 총리 "2027년 예산안, 대학생 및 고등교육기관 최우선 지원"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최종 마무리 단계인 2027년 예산안에서 대학생과 고등교육기관을 주요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고 밝혔다. 안와르 총리는 농민, 어민, 원주민, 인공지능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요구를 신중히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10월 9일 의회에 제출될 이번 예산안은 마다니 경제 프레임워크를 추진하는 다섯 번째 예산안이다. 현장에는 잠브리 압둘 카디르(Zambry Abd Kadir) KPT(고등교육부) 장관과 아담 아들리 압둘 할림(Adam Adli Abd Halim) KPT 차관 등이 참석했다.

관련 기사 검색 | Anwar Ibrahim Budget 2027 university